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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의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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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개벽 중인 덕계역 주변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sm=top_hty&fbm=1&ie=utf8&query=%EB%8D%95%EA%B3%84%EC%97%AD 덕계역 : 네이버 통합검색 '덕계역'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 search.naver.com 1호선을 많이 타지 않고, 종로나 동대문 직업상 혜화로만 많이 가기때문에 덕계역의 존재는 잘 몰랐다. 하지만 양주는 그곳에서 공연 연출을 한 적도 있고, 주변에서 신혼부부가 이사를 많이 가는 도시? 정도로 들은적이 있어. 관심이 가던 곳이었다. 특히 양주사는 지인분에게 올해 초 잘꾸며진 그런 신도시로 이사가고싶다. 이런식으로 가볍게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데, 그곳에 가게되다니 관심이 간다. 덕계역이 포함되는 회..
청약 당첨은 처음이라! [모른다면? 공부하자..] 청약 당첨의 기쁨도 잠시 우리는 기쁨을 맘껏 즐기기보다 이제 현실적으로 다가온 문제들에 부딪혔다. 남편과 나는 예술전공을 하고, 사회에서도 예술가 프리랜서로 살아가고 있다. 나는 다행히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이 적성에 맞아 그 일로 아주 적지는 않은 돈을 벌고는 있지만 프리랜서이기에 언제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게다가 늦게까지 공부를 해. 모아둔것도 없이 결혼을 한 상황. 다행이라면 다행이랄까. 그토록 원하는 아이를 조금 더 형편이 나아지면 낳자-라고 계획해서 우리 둘이 벌어서 아끼면 아낄수 있는 상황이다. 이 상황에서 청약-이라니 주변에서 선당후곰!을 외쳤을때... 아무리 그래도..!! 계약금만 있으면 돼? 란 말에도 에이 설마... 했던 우리인데! (계약금도! 언간생심..) 서류를 넣을땐 ..
[신혼특공 공공분양] 양주회천 A-18 공공분양 당첨! 처음 항동에 들어올때 만감이 교차했었다. 너무 깔끔하게 지어져있는 아파트를 보면서 이곳에 터를 잡고 신혼생활을 시작한다는게 설레기도 했다. 주변에도 대출을 받아 전세로 신혼을 시작하는 친구들도 많았고, 그때까지만해도 이렇게 집값이 미친듯이 뛰지는 않았기에 막연히 우리도 이곳에서 살다보면 내 집을 장만할 수도 있지 않을까? 란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그 후로 지난 3년간 집값이 미친듯이 뛰어올랐고, 벼락거지라는 신조어까지도 생겨나기 시작했다. 처음 항동에 터를 잡을때에는 주변이 허허벌판에 주변은 전부 공사중이라 부천으로 가야지만 할수있는게 많았는데, 아파트가 쑥쑥 지어지면서 생활도 편리해지고 밤산책, 낮에 자전거 타기 주변 상권등등을 누릴 수 있게 되니 정말 살기가 좋아졌다. 그리고 그 사이 집 주변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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