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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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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일 아기와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 익스플로어 요금 직원가족할인받기 200일을 맞이하는 아기에게 수영을 시켜주고 싶은데 마땅한 곳이 없던 찰나.. 미국에 있는 동생이 메리어트 호텔에 셰프로 취직을 했다. 전세계 메리어트 계열사의 모든 호텔에 가족인 나까지 할인 혜택이 있다하여 ㅎㅎ 바로 예약고고 근데 좀 번거롭게 되어있더라.. 원하는 호텔을 선택 후 기업프로모션코드에 mmp를 넣어 검색하면된다. 특별한 연휴가 아닌 날에는 정말 반의 반가격수준으로 예약가능. 정말 아무 생각없이 이상태로 가려다가... 내가 가족이라는 증명을 어떻게 하지?? 라는 생각으로 검색해봤는데- 잘 안나온다 ㅠㅠ 동생은 미국에 있어서 시차로 연락도 잘 안되고.. 급하게 연락이 닿아 인터넷검색으로 알게된 익스플로어 폼을 받아달라하여 여권과 함께 챙겨서 방문했다. 지금은 동생의 퇴사로...(ㅠㅠ) 사용할..
한겨울 뉘조 돌잔치 후기 (뉘조/르아인스튜디오/디보이스냅/소소떡방/수건살롱) 남편과 아이를 낳기전부터 지인 친척을 초대하는 돌잔치는 하지 않기로 약속했다. 비혼과 딩크가 많은 주변 사람들을 결혼식초대도 모자라 아이 생일까지 초대하긴 미안해서.. 그리고 잔치를 위해 준비하는 시간의 여유가 없기도 했고.. 그런데 소규모 돌잔치를 하자니 배보다 배꼽이 더 큰듯한 상황. 이래저래 고민을 하다가 돌상이 무료인 뉘조를 예약했다. 워낙 한옥을 좋아하는 남편과 나는 뉘조의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다. 정말 정말 간소하게 하기로 해서 돌사진은 르아인 스튜디오 옛날사진관 한 컨셉만 예약. 스냅과 의상등등은 예약도 안했다. 정말 아무것도 안하기로 했기때문에.. 그런데 돌사진을 찍고나니.. 갑자기 아이의 돌잔치를 전문 사진가님을 불러서 남겨주고 싶다는 남편....... 생각보다 스튜디오 사진이 맘에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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