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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의꿈

천지개벽 중인 덕계역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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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계역 : 네이버 통합검색

'덕계역'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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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을 많이 타지 않고, 

 

종로나 동대문

직업상 혜화로만 많이 가기때문에 덕계역의 존재는 잘 몰랐다. 

 

 

하지만 양주는 그곳에서 공연 연출을 한 적도 있고, 

주변에서 신혼부부가 이사를 많이 가는 도시?

정도로 들은적이 있어. 관심이 가던 곳이었다. 

 

특히 양주사는 지인분에게 올해 초 잘꾸며진 그런 신도시로 이사가고싶다. 이런식으로 가볍게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데, 

그곳에 가게되다니 관심이 간다. 

 

덕계역이 포함되는 회천신도시는

양주신도시 중에 회천지구와 옥정지구로 나눠지는 곳 중 회천지구에 속하는 신도시이다. 

 

이미 아파트들이 많이 들어서있고, 개발이 된 옥정신도시는 호수공원도 이쁘고 너무 살기 좋게 되어있다. 

 

하지만 회천지구는 이제야 조금씩 개발 되고 있는 상황 

 

 

 

양주 회천 a18 서류 제출하러 가던 날 

남편이 주변을 찍은 사진을 보내줬는데, 원래 있는 학교와 아파트를 제외하곤 그 주변이 다 공사중이라고 한다. 

사진에 보이는 곳은 a17블럭 신혼희망타운인듯 하다. 

 

 

우리가 처음 항동에 들어오던 때가 생각이 났다. 

주변 아파트들은 다들 2-3년 뒤 입주이고, 

거의 8단지만 있던 때- 

 

옆에 옥길은 그래도 상업시설들이 점점 들어오고 있어서, 우리의 생활권은 옥길이었다. 

택시 아저씨도 항동 가주세요- 라고 하면 

항동???? 그 허허벌판에도 집이있나? 하시던때 .... 가까운 슈퍼도 없어서 음료수 한잔 마시고 싶으면 차를 끌고 나가던지 20분은 걸어야했다..... 

 

우리도 그곳이 이렇게 살기 좋은 숲세권 아파트들이 들어서고, 생활권이 생기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었다. 

그래서인지 덕계역 주변의 발전이 너무 기대가 된다. 

 

 

덕계역은 아직 배차가 많진 않다. 

하지만 점점 회천신도시에 인구유입이 많아지면 전철 배차도 늘어나지 않을까?

 

우리는 역에서는 가깝지 않은 동이지만 ㅎㅎ 

그래도 천천히 걸어도 10-15분 안에는 지하철 역에 도착할것같다. 

 

 

직방 인구유입

 

궁금해서 직방 인구유입 흐름에 대해 찾아봤다. 

양주시는 +14733

아직 이런 흐름을 볼줄은 모르지만, 

 

그래도 꽤 많은 인구가 양주로 이사를 가고있는것 아닐까 

양주시, 2035년 인구 50만 경기북부 중심도시 도약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92326629086640&mediaCodeNo=257&OutLnkChk=Y

이런 기사도 뜨는 것 보니 :-) 

 

 

 

물왕저수지 노을- 

 

 

남편과 20분 정도 걸리는 물왕저수지에 산책을 가서 동네에 이런 곳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저런 대화를 나눴는데, 

 

덕계역(또는 a18)에서 10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 덕계저수지가 수변공원으로 

개발 예정이라고 한다. 

 

왼쪽에는 산 오른쪽에는 저수지.... 주말마다 가족과 함께 산책하는 날을 꿈꾼다. 

어서 시간이 흘렀으면... 

 

 

회천신도시 임장기_1 [a18블록 실거주 위주로]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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