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파트의 중도금 선납 할인 이율은 2.5% 연체 이율은 6.5%
우리 부부의 목표는 입주시에 디딤돌 혹은 보금자리론을 받는게 목표 :-)
실수요자 대상 70%
그렇기 때문에 그 외의 비용은 최대한 입주전까지 모은다 :-)!! 가 목표이다.
중도금 선납 할인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모으는 돈의 전부는 아니지만 자잘한 돈들은 꾸준히 넣고 있다.
왠지 모르게 뿌듯-
청약어플에 들어가면 분양대금 납부현황이라고 확인할 수 있다.
남편이름으로 되어있기때문에 캡쳐를 부탁했다.
얼마나 할인받는건지 알고 싶어서
계약금을 제외하고 1100000원을 넣었는데- 할인은 21140원
이게 할인으로 들어가지 않고 기납부액에 할인금액이 포함되는구나 :-)
그래서 총 1121140원 납부! ㅋㅋㅋ
처음에는 돈이 생기는데로 쭉쭉 넣어 쌓는 재미가 있었는데
일단 중도금에 넣으면 급한일이 생겼을때 뺄수가 없기 때문에
일단 2.5%보다 높은 이자율의 적금이나 대출이 있다면 그쪽으로 돈을 활용하고 있다.
높은 이자율의 대출을 미리 싹 갚아버리고
적금도 알아봐서 높은 이율이있는것을 가입해두고 돈 모으기
2021년 하반기에 청약 발표후 남편과 나는 꽤 (우리 기준에서) 돈을 많이 모았다.
대부분의 부채를 없앴기 때문에 올해는 모으는 돈의 50%는 중도금 선납에 미리미리 넣을생각
남은 2년동안 그렇게 현금을 넣지말고 주식이나 코인등의 투자를 하라는 주변의 이야기도 많이 들었지만,
일단 실거주를 위한 아파트 자체가 우리에게는 투자고-
이 집을 안전하게 소유하는것이 제 1 목표이므로 :-)!!
2022년 2023년에도 내 집마련을 위해서 :-) 열심히 모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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