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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의꿈

재단법인 밴드 대출신청 <고용취약노동자 소액대출(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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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로 일해온지 7년...

 

그동안 크게 돈빌릴일이 없어 프리랜서에게 대출을 한다는게 이렇게 어렵고 복잡한 일인지 몰랐다. 

http://sefund.or.kr/bbs/board.php?bo_table=B400

 

재단법인 밴드

재단법인 밴드, 사회적기업, 사회적기업 공제기금, 사회적기업 대출, 사회적기업 소액대출

sefund.or.kr

 

청약당첨으로 인해 잠시 써야할 돈이 생겼는데, 

은행에 가면 확인해야할 서류가 한가득... 

게다가 프리랜서라 내가 계약한 곳들에 대출을 위해 전화가 간다는게 그렇게 반갑지만은 않은 상황에서 

재단법인 밴드의 고용취약노동자 소액대출(서울)을 알게 되었다. 

 

 

http://sefund.or.kr/bbs/board.php?bo_table=B400

 

재단법인 밴드

재단법인 밴드, 사회적기업, 사회적기업 공제기금, 사회적기업 대출, 사회적기업 소액대출

sefund.or.kr

 

여기서 나는 서울에 거주지를 두고있는 프리랜서 노동자 

 

 

최대 1000만원까지 신청이 가능하고 3% 고정금리이다. 

최대 36개월 이내 상황되어야 하기 때문에 

 

1000만원을 빌린다면 한달에 291000원 정도 원금+이자 상황이다. 

 

 

대출신청을 하면 접수되었다는 연락이 오고 

 

전화로 (코로나 때문인지?) 대출심사가 진행된다. 

 

 

왠지 떨리기도하고;; ㅎㅎ 

 

이런이런 이유로 돈을 빌리고 얼마나 잘 상환할수있는지 여부가 중요한것 같다. 

 

 

이렇게 통화하고,

 

계약서 작성하고 진행하는데 갑자기 순간.... 이거 사기아냐? 보이스피싱아냐? 이런생각이 ㅜㅜㅋㅋㅋ

 

 

요새는 워낙 사기도 많고, 

코로나때문에 비대면으로 진행되는것도 많으니 의심이 된다. 

사회적공제기금 재단법인밴드는 

이런 취지로 만들어졌으며 

소액대출(경기) 종사자 소액대출(서울 외) 등등 사업이 여러가지가 있다. 

 

프리랜서로 사는것은 자유롭고 좋지만 

이럴때에는 정규직으로 일을해야하나 ^^ 싶은 생각이든다. 

 

하지만 덕분에 급한불도 끄고 집 계약도 잘 진행이 되었다. 

 

집계약을 한 이후로는 재테크 공부도 하고, 돈도 열심히 모으고 

일도 많이 늘고있다. 

 

집이 우리에게 좋은 기운을 가져다주고 있는것일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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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대출 덕분에 계약금을 무사히 낼 수 있었고, 

현재는 200여만원정도 남았다. 

 

그리고 입주가 2달 정도 남았다!!! 

 

 

시간이 잘흐르는 구나 ㅎㅎ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