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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동에서 살기

정말 맛있는 타르트- [조아저씨네 빵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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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동 맛집 이라고는 하나.. 


이곳은 생활권이 거의 부천- 인듯하다. ㅎ


서울 주소를 달았지만- 

집에서 찍은 사진의 장소가 가끔은 부천으로 뜨기도 한다. ㅎㅎ


그래서 맛집을 검색할때 집에서 가까운 


옥길, 역곡 맛집으로 찾아보곤 한다. 



술은 좋아하지 않고 

커피를 좋아하는 우리 부부는 


커피와 함께 먹을 디저트를 사는걸 좋아하는데 

집 가까운곳에 조아저씨 빵집이라는 곳이 있다하여 방문해봤다. 

 


아직 버스가 많지 않아서 왠만하면 차를 끌고 가는데 

매장 앞에 차 한두대정도 댈 수 있는 자리가 있다. 



처음 간 날은 자리가 널널 했는데,

두번째 갔을땐 자리가 없어 조금 돌아서 골목에 주차해두었다. 

왠만하면 차를 안끌고 가는게 좋을듯 하다. 



마카롱을 사러갔지만 진열장에 타르트가 너무 맛있어보여서 

딸기 타르트를 사가지고 왔는데, 


이게 이렇게 맛있을 줄이야! 




지금까지 먹은 타르트들은 빵?부분이 너무 딱딱하고 바삭해서 먹기가 힘들었는데, 

조아저씨네 타르트는 폭신- 하며 약간 단단한 정도다. 

저 크림부분도 적당하고 딸기도 달고 맛있다. 


한번 먹어보곤 

둘다 눈에 하트 @_@ 




간만에 쉬는 일요일- 또 테이크아웃 해와서 


커피와- ㅎㅎ 



너무 좋다. 내 커피안주- 


다른것도 먹어 보고픈데 계속 딸기 타르트만 생각이 나서 큰일이다 @_@ 

다음번에는 다른것도 먹어봐야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