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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입주 했을때보다 나아졌지만,
아직 항동은 배달이 안되는 곳이 많다.
밤 열두시 배가고파서 뭐라도 주문해먹을까... 고민하다가
파리에 다녀온 치킨이라는 곳이 눈에 띄었다.
맛 없을까봐 불안하기도 했지만..
새로운 걸 한번 먹어보자 싶어서 주문!
종류가 여러가지인데 일단 기본인 후라이드 + 양념 + 간장 세트를 시켰다.
포장이 엄청 멋있다.. ㅎㅎ
사진이 너무 맛없게 찍혔다.
저 위에 붉은색은 무인데..
순간 수박인줄 알았다. ㅎㅎ;; 이 겨울에;;
그 옆에는 치즈소스
엄청 크리스피/? ㅎㅎ 하다
튀김이 엄청 바삭한게 특징
두 식구가 먹기에 양이 많은편이라 삼일정도를 두고두고 먹었는데 -
정말 맛있다.
+_+ 앞으로 자주 시켜먹어야겠다.
다음에는 기본말고 다른것도 시켜먹어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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