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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물건, 낯선 장소

돌아기 행복한 크리스마스 선물, 코코지하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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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전 짐늘리지 않고, 새로 이사한 곳에서는 미니멀라이프(주변에서 비웃는 소맇ㅎ)로 살기로했기에 

물건을 들이는데 신중한지라 아이 장난감을 많이 사주지 않았다. 

 

그러다 알게된 코코지는 왠지 좋아할것같아서 계속 고민고민.. 

아이가 주로 지내는 친정집에 아주 오래된 cd플레이어가 있는데, 문센에서 나눠준 cd를 넣어 틀어주면 너무 좋아해서 - 

사면 잘 쓸것같았다. 

새 장난감을 너무 오랫동안 안사주기도 했고, 곧 크리스마스니까- 

 

고민하는동안 크리스마스맞이 빅세일중이었고, 라방을 한대서 정보를 줬더니 - 남편이 라방을 보고 홀라당 구입완료 ㅎ

 

돌전후로 사려다가 1-3세 세트로 구입 ! 

 

 

이쁘다 이뻐 ㅎㅎ 

생각보다 훨씬 이쁘다- 이사가면 다른 조명없이 이걸로 조명으로 써야겠다 

 

 

이렇게 아띠(저 장난감)을 빼면 노래가 바로 꺼지고 새로운걸 넣으면 새로운 노래가 시작된다. 

저 장난감을 가지고 재미있게 논다 ㅎㅎ

 

아띠가 들어가야 노래가 나온다는건 아는데 자꾸 빼는걸보니 ㅎㅎ 아직 장난감 용도보다는 노래듣는 용도가 좋겠구나- 

 

 

그래도 너무 좋아해줘서- 사준 보람이 있는 코코지하우스 

너무 던져서.. 아띠들 망가지기전에 자리를 잡아줘야할듯 하다-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