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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수영을 선호하기만 이번 하반기에는 새벽에 출근하는 일정이 많아 저녁수영을 등록했었다. ㅠ_ㅠ
처음엔 아쉬움 가득이었지만 저녁수영도 나름 좋은점이 있었다.
새벽수영엔 사람들이 잠이 덜깬 상태(?ㅎㅎ)로 와서 잠을 깨우고 가는듯한 느낌이었다.
그런데 저녁은 아무래도 다들 활기가 있었다.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 ^^;;)
저녁 간단히 먹고와서 수영 후 씻은담에 락스냄새 은근히 나는채로 잠드는것도 나름 나쁘지 않았다.
문제는 저녁먹고 수영 후.. 야식이 생각난다는거 ㅠ_ㅠ ㅎㅎ
이래저래 저녁수영의 장점이 있어 적응해보려는데,
연말이라 그런지 저녁약속이 너무 많아져 2주를 뭉텅이로 빠지게 되었더니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더라..
아무래도 새벽수영은 못일어나는거 빼면 딱히 빠질일은 없으니까.
재작년에는 여동생 결혼식날에도 새벽수영 후 헤어 메이크업을 하러갔을정도로 ㅎ 일상생활에 무리가 없었다.
방학도 맞이했겠다.!
새벽수영으로~~ 반변경을 신청했다.
월수금 7시 (6시는 벌써 꽉 찼다고 ㅠ_ㅠ)
넘넘 신난당 >.<
2020년에는 새벽수영 꾸준히 다녀서 꼭! 접영까지 배우리라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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