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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물건, 낯선 장소

[비즈니스 호텔 이용] 천안 신라 스테이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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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 내려갈 일이 생기면 늦게라도 다시 돌아왔는데, 

시간이 되면 차 막히는 시간대에 올라오지 않고 

근처 비즈니스 호텔에 묶기도 한다. 


주말이 아니면 꽤 괜찮은 가격에 숙박할 수 있다. 



천안에 갈 일이 생겨 

1박을 하게 된 천안 신라 스테이 호텔 


내 생각에는 좀 쌩뚱맞은 곳에 있었다. ㅎㅎ


겉은 아주 깔끔 

객실도 정말 깔끔해서 좋았다. 


오픈한지 얼마 안된것 같다. 



제일 맘에 들었던 창가 인테리어

내가 거실 인테리어로 고민하고 있는 윈도우싯(window seat) 

구조라서 좋았다. 


저기 쇼파에 누워서 티비보는게 정말 좋았다. ㅎㅎ



커텐을 열면 이렇게 ㅎㅎ 



그날 저녁에 바로 올라왔다면 차가 막혀서 고생했을거 같은데 


한숨 푹- 자고 오기에 좋았다. 


다만 조식은 생각보다 너무 별로... 


굳이 포함 안시키고 


근처에서 아침을 먹는게 나을것 같다.